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이코노미석 에피소드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가 이코노미석을 준비했음에도 10시간을 날아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이 함께 촬영한 화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이 화보에서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배두나는 핑크빛 레이스 소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짐 스터게스는 밝은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장난치는 듯 서로 껴안고 있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과거 화보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배두나 짐 스터게스 과거 화보 보기좋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과거 화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의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인터뷰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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