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따끈한 삼계탕 370그릇 제공

민족중흥 달성지역 새마음봉사단, 달성군노인복지관 무료급식 활동

민족중흥 대구달성지역회(이하 중흥회) 새마음봉사단은 중흥회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최근 달성군노인복지관(관장 김홍수)에서 노인 370명에게 삼계탕(생닭 200마리)을 무료급식했다. 이번 급식에는 회원인 최인호 이노알앤씨 대표이사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GG주부밴드 이복란 단장의 노래봉사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했다,

중흥회는 지난해 12월 고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중흥과 조국근대화 유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창립됐다.

신근식 중흥회 수석부회장(계명대 경영대학원)은 "민족중흥의 새마을운동을 새마음운동으로 바꾸어 그 정신(섬김, 배려, 나눔)을 지역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면서 새마음봉사단을 잘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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