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편의점에 강도 현금 털어

9일 오전 4시 22분쯤 경산시 임당동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갖고 있던 흉기로 종업원(32)을 위협, 금고에 있던 현금 2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종업원을 상대로 범인이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라는 것을 파악하고, 편의점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산 김진만 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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