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추운 날씨에 패딩 점퍼 벗고 무슨일?"
MBC 목요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촬영 현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공개 된 사진 속의 줄리엔 강은 조각 같은 옆 모습이 빛나는 이기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추운 날씨 속에 패딩 점퍼를 벗는 모습이 포착돼 이번 주에 방송 될 이방인들의 한국 체험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한국 체험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 화제가 되고 있는 MBC'헬로! 이방인'은 지난주 강원도 영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문자 그대로 험난한 '한국 생존기'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줄리엔 강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며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숨겨진 매력은 이번 주 방송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것"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은 안 추운가봐","무슨 일이 덥게 만들었을까? 기대된다","줄리엔강 상남자 매력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의 여섯 남자들만의 삽시도 생존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 될 MBC'헬로! 이방인'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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