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혁신도시 상업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달 중으로 경북 김천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 이 토지는 기존 역세권 내 자리한 중심상업용지 한 필지에 대해 필지세분화, 신규 도로구획 등 상품성을 강화해 재공급하는 것으로 1천571~4천531㎡ 규모 여덟 필지로 구성돼 있다. 역세권 내 상업용지, 복합용지, 업무시설용지와 근접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중심상업용지의 경우 김천혁신도시내 마지막 남은 중심상업용지로 각광받고 있다.

김천혁신도시는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른 조성공사 진행되고 있으며 KTX김천구미역, 동김천IC 등의 편리한 광역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상업용지는 필지세분화, 신규도로 구획 등 상품성이 더욱 강화돼 투자자 관심이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054)420-7522.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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