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한 달 새 5조 9천억 원 증가해 400조 7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계 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등 기타 대출을 포함한 은행의 가계대출 규모는 11월 한 달간 6조 9천억 원 급증해 554조 3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관련 LTV와 DTI 규제완화 효과와 대출금리 하락, 주택 거래 호조 등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