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와 최희가 정반대의 연예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밤 방송하는 '팔로우 미4'의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연애스타일을 파악했다.
아이비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여가수답게 "남자들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블랙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며 "한번 사귀면 나를 못 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최희는 "이론은 자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상대방에게 모든 것을 다 퍼주는 '무수리' 타입"이라며 "밀당 조차 할 줄 모른다"고 연애 바보임을 고백했다.
'팔로우 미4' 아이비 연애 스타일 소식에 누리꾼들은 "'팔로우 미4' 아이비 매력이 많나 보네" "'팔로우 미4' 아이비 궁금하다" "'팔로우 미4' 아이비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개팅 특집으로 꾸며지는 13일 '팔로우 미4' 방송에는 소개팅 성공법과 백전백승 소개팅 메이크업의 비법을 공개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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