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12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유하 감독,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호는 설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던 것에 대해 "사실 나는 캐릭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설현과 촬영할 때는 어느 때보다 기쁘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말해 주목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설현의 과거 화보가 화제되고 있다. 설현은 지난 7월 AOA 라인을 통해 초아와 함께 몸에 달라붙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한 바 있다.
AOA 첫 번째 화보집 '핫 서머(Hot Summer)'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 '허니 컷(Honey Cut)'에서 설현은 침대 위에 누워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남 1970' 설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1970' 설현 청순해" "'강남 1970' 설현 섹시해" "'강남 1970' 설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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