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 제52대 회장에 이재동(55'연수원 22기'사진) 변호사가 선출됐다.
대구변호사회는 15일 대구 변호사회관에서 선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 변호사를 회장으로, 제1부회장에는 이담 변호사, 제2부회장에는 이원창 변호사를 각각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구시 인사위원과 대구생명의 전화 대표이사, 대구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변호사회를 활성화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집행부는 ▷총무이사 이정진 변호사 ▷재무이사 구은미 변호사 ▷회원이사 김경환 변호사 ▷법제이사 윤지광 변호사 ▷교육이사 정재형 변호사 ▷사업이사 조정 변호사 ▷홍보이사 장영수 변호사 ▷감사 모병철'곽덕환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