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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미묘한 분위기의 첫 합방 "건드리지 마세요"…왜?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사진. JTBC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사진. JTBC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님과함께'에 출연하고 있는 커플 김범수와 안문숙이 일본 료칸에서 첫 합방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세 커플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본 홋카이도로 함께 떠나는 커플 동반 여행이며 지상렬-박준금, 김범수-안문숙, 이상민-사유리 등 출연자 전원이 참석했다.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이 되기도 홋카이도의 오타루를 찾은 세 커플은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운하에서 배를 타거나 대규모의 오르골 당, 유명한 초밥 가게를 방문하며 여행을 즐겼다.이어 세 커플은 여행 첫날의 마지막 코스로 일본 전통 여관 료칸을 찾아 커플별로 오붓한 시간을 가졌으며, 덕분에 김범수-안문숙은 처음으로 밀폐된 공간에 단둘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됐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서로 어색해진 두 사람은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를 마시다가도 문득 미묘해지는 분위기에 긴장을 풀지 못하던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건드리지 마세요"라는 말을 던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부끄러워"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두근두근"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건드리지 마세요 라고 말했을때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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