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구미와 포항을 잇따라 방문해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각각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삼성 및 포스코와 창조경제구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파트너가, 포스코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자가 됩니다.
특히 삼성이 동반자로 참여하게될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그룹 산하 삼성경제연구소'호텔 신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농업'관광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6차 산업화' 프로젝트도 가동할 예정이어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미'포항 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에 '경제 태풍'을 몰고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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