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회장 이영관)가 인도네시아에 부직포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와 2011년 설립한 인도네시아 부직포 생산법인 도레이폴리텍자카르타(TPJ)의 생산 설비를 2016년까지 연 1만8천t을 증설, 연 3만7천t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TPJ에서 생산하는 부직포는 주로 기저귀 등에 쓰이는 위생재용 폴리프로필렌 스펀본드 부직포다.
도레이첨단소재 측은 "시장 성장에 맞춰 생산 능력을 늘린 것이며, TPJ 증설이 완료되면 한국'중국'인도네시아에서 연간 15만3천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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