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동차 비접촉 사고, "끼어드는 차 피하려다 그만"…무슨 일?

자동차 비접촉 사고 사진. YTN 뉴스캡처
자동차 비접촉 사고 사진. YTN 뉴스캡처

자동차 비접촉 사고자동차 비접촉 사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갑작스럽게 끼어드는 차를 피하다가 다른 사고로 이어지는 비접촉 사고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안겼다.최근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북충주 IC 부근에서 갑자기 끼어든 화물차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한 버스에 크게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블랙박스 확인 결과 당시 이 화물차 운전자는 사이드 미러도 펴지 않은 채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자는 사고를 유발한 운전자를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비접촉 사고의 경우 사고 유발 차량은 현장에서 그대로 가버리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자동차 비접촉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 비접촉 사고, 맙소사" "자동차 비접촉 사고, 충격적이다" "자동차 비접촉 사고, 화물차 운전자 사이드 미러도 안 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자동차 비접촉 사고는 직접 부딪치는 접촉이 없더라도 민. 형사상 책임을 물으려면 상대방이 사고를 유발한 것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