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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어린이공원, '달서구 이곡2동 주민센터'가 책임진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쾌적한 어린이공원, '달서구 이곡2동 주민센터'가 책임진다!"

쾌적한 어린이 공원을 만들기 위해 달서구 이곡2동 주민센터와 봉사단체가 빗자루를 들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달서구 이곡2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쾌적한 공원 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공원 청소 및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봉사활동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센터 측은 지역 주민과 봉사단체에 청소도구와 공공용봉투 등을 적극 지원하고, 매달 관내 샛별 어린이공원 외 4개소에 청소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책임지고 관리한다.

특히 지역 봉사단체(새마을단체, 바르게, 청소년, 자연보호, 자유총연맹, 통우회)는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위험요소 제거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용객들에게 공원이용 수칙 안내문을 배부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곡2동 동장(김정헌)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여가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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