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유성우 씨에 1,589만원, 권명숙 씨에 1,848만원 답지

◆교통사고로 휠체어 신세 유성우 씨에 1,589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오토바이 사고로 꿈을 접은 유성우(24'본지 10일 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589만7천750원을 전달했습니다. 유 씨는 "도와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재활훈련을 열심히 받아 받은 도움을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악성뇌종양 권명숙 씨에 성금 1,848만원 답지

악성뇌종양을 앓으며 홀로 딸을 키우는 권명숙(56'본지 17일 자 8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59개 단체, 139명의 독자가 성금 1천848만2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제일안과병원 50만원 ▷정약국 50만원 ▷㈜태린'이강우 30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우진기계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장백 20만원 ▷화성산업 20만원 ▷㈜에스엔에스텍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곽치과병원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고려패션일번가 20만원 ▷대구백화점 15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월산테크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경북선관위 10만원 ▷농협두레봉사단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푸른미래내과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우리들한의원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박남일비뇨기과 5만원 ▷이연합치과 5만원 ▷혜당메디칼칠성지점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롯데JTB상인점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2만원 ▷하나회 1만원 ▷호동이대리운전 1만원

▷이중철 김종희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홍지원 박철기 우원택 각 20만원 ▷최창규 임길포 최영조 이택세 박전호 김용환 장정순 임경숙 이서영 전시형 이상준 권분순 각 10만원 ▷김태욱 채성기 정성문 정영만 박수정 임채숙 김지원 이경자 허창옥 유홍주 박진숙 황영목 오종형 함현민 박경민 정원수 정창모 김국자 최병열 허정원 하주호 신장미 김한수 박상순 정순화 이응석 박재영 김경임 서준교 조득환 각 5만원 ▷박승배 정진석 김혜숙 강종수 김경숙 이문수 최은영 이병순 정세연 이은경 손병식 이종완 장영희 김옥엽 김순곤 김계선 조정숙 박종문 인창근 우상태 권규돈 류근철 서철배 김태범 김호순 각 3만원 ▷신종욱 이병규 각 2만5천원 ▷우진숙 서숙영 김정수 이분석 이하진'이하은 권상태 류휘열 권도형 박희숙 이해수 김정혁 안철상 각 2만원 ▷권진만 김희동 각 1만5천원 ▷이소석 김원열 김정호 김태천 김종국 김윤희 김화자 장세환 이재욱 고장환 이운대 권영윤 김기룡 김균섭 이정훈 정충기 박홍선 김성옥 박태용 곽민서 곽민찬 최순자 김문규 지호열 김미정 권종주 김현철 신창훈 정점순 김수민 김주철 유명희 전병옥 박순보 심순애 김삼수 김태천 각 1만원 ▷정민준 황치일 김임수 이원형 최순자 김은영 김정만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강산정주동' 30만원 ▷'임마누엘천주님' 20만원 ▷'무기명' 10만원 ▷'圓覺' '명숙님쾌유' '은혜'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KCH' '명숙' '권명숙돕기' 각 3만원 ▷'인연' '인어공주' '같이살자' '정미영사' 각 1만원 ▷'초록우산' 이라는 이름으로 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신성미소시티아파트에서 ▷주민 일동 30만원 ▷동대표 회장 10만원 ▷부녀회장 박금옥 10만원 ▷부녀회 참기름수익금 10만원 ▷동대표 총무 5만원 ▷부녀회 총무 강명혜 5만원 등 총 7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