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월에 전하는 따뜻한 '봄' 이야기 화제

삼성화재 CF 인기몰이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12월인데 웬 봄?'이라는 궁금증을 자아냈던 삼성화재의 CF 속 첫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평소 밝고 유괘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사진)이 바로 그 주인공. 이번 광고는 '우리는 봄, 당신을 봄, 제대로 봄'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봄날을 연상시키는 꽃 속에서 차태현이 화사하게 등장하여 삼성화재의 새로운 브랜드인 '당신의 봄'을 보여준다.

'당신의 봄'은 고객을 제대로 봄, 꼼꼼히 봄, 앞서 '봄(Seeing)'으로써 고객의 오늘을 지키고, 더 좋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어주어 밝고 희망찬 '봄(Spring)'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최경아 파트장은 "'당신의 봄'은 삼성화재의 브랜드 정신인 '좋은 보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세상의 불안함에 맞서 보다 희망찬 '당신의 봄'을 만드는 일에 삼성화재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박찬규 프로는 "따뜻하고 희망찬 '봄'처럼 모든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삼성화재의 '좋은 보험'의 의미를 담아 올 겨울 추운 날씨를 힘겹게 보내시는 분들이 따뜻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이어질 후속 CF에서도 '당신의 봄'에 어울리는 다른 주인공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마음에 봄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고 했다. 삼성화재의 '당신의 봄' 광고는 버스와 TV, 라디오 그리고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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