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이 많이 아팠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희망차게 시작했지만 곳곳에서 터진 사건 사고로 얼룩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주간매일 독자 여러분의 2014년은 어떠셨는지요?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저희 주간매일이 작으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평가는 독자 여러분의 몫일 뿐입니다. 2015년 새해에도 주간매일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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