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한도전' 토토가 무대 공개 "90년대 추억 속으로 쏙~!" 기대만발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서는 가수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총 10팀의 라인업이 공개된 바 있다.

오는 27일 방송에서는 섭외를 마무리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공연 진행 과정과 가수들의 생생한 공연 준비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토토가'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준하가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만큼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가수들 못지않게 휘황찬란한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파격 변신한 멤버들은 공연 시작 전 줄 서 있는 관객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공연 드레스코드인 90년대 패션을 엄수해온 관객들에게 베스트드레서 선발 이벤트를 진행,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관객들 또한 힙합 스타일부터 교복 위 우비, 토시, 청청 패션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더해 한층 더 향수 짙은 무대를 꾸밀 수 있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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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공연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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