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은 범어네거리 지하도 상가에 조성된 범어월드프라자 중앙광장에 길이 30m, 폭 6m의 터널 형태로 스노 볼과 별 조명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내에 눈이 내리는 효과를 연출한 조명거리는 내년 1월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또,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27일 오후 2시부터 가족들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마술공연, 컵 쌓기 체험, 로봇작동 체험, 블록작품 전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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