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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뭉클

미스터백 장나라 신하균 사진. 장나라 트위터
미스터백 장나라 신하균 사진. 장나라 트위터

미스터백 장나라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장나라가 '미스터 백' 종영 소감을 밝혔다.장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낮에 '미스터 백' 모든 일정이 끝났다. 아쉽기도 힘들기도 은하수가 울기도 제가 울기도 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장나라는 "크게 잘난 것 없는 제게 늘 기회를 주시는 분들께. 그리고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제가 되고 싶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늘 행복하시길, 크게 아플 일 없이 기쁨 가득한 날 되길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함께 장나라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신하균, 이준, 박예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 고생많았어요" "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 보기 좋아" "미스터백 장나라 종영소감, 신하균씨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후속으로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킬미, 힐미'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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