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양금속 봉사왕에 김재균 씨 선정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 달성1차 산업단지에서 자동차용 주물부품을 생산하는 남양금속㈜(대표이사 김승천)는 24일 사내 사회봉사단 '두드림'(Two Dream) 단원인 김재균(사진 왼쪽) 씨를 봉사왕으로 선정, 표창했다. 남양금속은 201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하나로 전사적 사회봉사단 '두드림'을 조직해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금속은 국내 자동차산업 부흥기가 태동하던 1987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소재 메이커인 일본 히타치금속, 세계 굴지의 종합무역상사인 일본 마루베니 상사와의 자본 및 기술 합작으로 설립된 자동차용 특수소재 제조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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