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인사서 법전 스님 다비식 봉행

대한불교 조계종 11, 12대 종정을 지낸 법전 대종사의 다비식이 27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봉행됐다. 영결식 뒤 연화대에서 치러진 다비식은 8천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법전 대종사의 초재는 해인사에서, 2재는 고불암에서 봉행되며 도림사와 김천 수도암에서 6재까지 봉행한 후 해인사에서 49재를 회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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