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목(67년생'포스코 화성부 주임)=새해 소망은 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다. 쾌적한 선탄공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10대 안전 철칙을 잘 지켜 무재해 무사고를 이룩했으면 한다. 개인적으로는 산업안전 등 각종 자격증 시험에 도전, 그동안 음주와 운동부족으로 나태했던 저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싶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늘어난 뱃살을 빨래판 복근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꼭 이루어 즐겁고 행복한 날만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료들도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이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올 한 해 철강경기가 되살아나서 포스코와 함께 직원 모두가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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