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지난해 12월31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찍어보는 동영상. 좋은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작은 목소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 인사를 건넸다. 특히 하얀 도자기 피부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천우희 새해 인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우희 새해 인사 여전하네 미모" "천우희 새해 인사 물오른 미모" "천우희 새해 인사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해 12월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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