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랑스런 구미세관인 유광무 서기관 선정

자랑스러운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된 유광무(왼쪽) 전 서기관과 이갑수 구미세관장.
자랑스러운 구미세관인으로 선정된 유광무(왼쪽) 전 서기관과 이갑수 구미세관장.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는 12월 29일 유광무 서기관을 자랑스러운 구미세관인으로 선정했다.

연말 명예퇴임한 유 전 서기관은 39년간 세관 현장을 누비며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한 무역진흥과 밀수 단속으로 부정무역 척결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07년에는 원산지를 세탁한 250억원 상당의 안경테를 적발하기도 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