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사무소가 최근 2014년 베스트 이장에 정춘식(60'춘양면 우구치리) 씨, 베스트 직원으로 김영란(38) 실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정춘식 이장은 직원과 이장들 간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는 등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란 실무관은 친환경과 전특작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주민들의 입장을 반영하는 행정을 추진한 공로다.
박영철 춘양면장은 "직원들과 마을 이장들의 결속력을 제고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산행과 야유회, 산지정화활동 등을 통해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봉화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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