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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주말 날씨는 어때?"

새해 첫 출근길 사진. 매일신문DB
새해 첫 출근길 사진. 매일신문DB

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주말 날씨는 어때?"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새해 첫 출근일인 2일 오늘 날씨는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지방에서는 오전 중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이 영하 8.4도를 기록했으며,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고 전하며,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를 기록, 전날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또한 충청남도와 충북 남부, 전라남북도에는 가끔 눈(강수확률 60∼80%)이 오겠고,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에도 낮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겠으며, 많은 눈이 내린 충남 서해안과 전라북도에는 눈이 더 쌓일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춥다 추워" "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겨울 실감난다" "오늘 날씨, 새해 첫 출근길 '강추위' 너무 추워서 감기걸릴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주말인 3일과 4일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고 하늘도 맑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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