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코프리 패치: 하루 한 번 부착으로 24시간 동안 혈중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단증상과 흡연 욕구를 억제시킨다. 흡연량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다. 한 갑 이상 피우는 흡연가는 1단계부터 4주씩 12주 동안, 하루 한 갑 미만으로 피우는 흡연가는 2단계, 3단계를 각각 8주, 4주 동안 사용하면 된다.
2. 니코스탑 껌: 니코스탑 껌 하나당 2㎎의 니코틴이 함유돼 있다. 껌이 니코틴을 공급해 금단현상을 완화한다.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니코스탑 껌 1개를 30분씩 씹으면 된다.
3. 아로마 금연파이프: 손과 입이 허전한 금연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금연보조제다. 담배를 피우듯 입에 물고 공기를 배출하면 금단 현상을 줄일 수 있다. 니코틴은 없지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순간적 흡연 욕구를 막을 수 있다.
4. 니코틴엘 로젠즈: 입안에서 사탕처럼 녹여 먹는 금연보조제다. 하나당 입 안에서 30여 분 간 서서히 녹아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을 일정하게 체내로 흡수시킨다. 1정당 1㎎의 니코틴이 들어 있다.
5. 일반 사탕이나 껌: 입안의 허전함을 달래는 동시에 상쾌함으로 담배 생각을 줄여준다.
6. 지압기: 손이 심심해서 담배를 찾는 사람도 있는데 손지압기를 활용해 담배 유혹에 대처한다.
김의정 기자 ejkim9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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