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도연
미생물 장도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미생'을 패러디한 드라마 '미생물'에 출연해 강소라 뺨치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극본 곽경윤/연출 백승룡)에서 장도연은 '미생'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를 교묘히 패러디했다.
앞서 '미생' 에서 강소라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붉은색 립스틱을 칠한 섹시한 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 까지 갖춘 알파걸로 등장해 남자사원들의 기를 죽였다.
이에 장도연 역시 '미생물'에서 하얀 블라우스 너머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장수원의 마음을 뺏었다.
특히 장도연은 풍만한 가슴을 극대화하기 위해 '뽕'을 사용했다가 장수원에게 걸리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미생물 장도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생물 장도연, 몸매 대박이다" "미생물 장도연, 매력넘쳐" "미생물 장도연, 강소라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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