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채원·개리
런닝맨 문채원·개리, 아슬아슬 얼음과자 먹기 게임…"썸 단계 키스까지 가능?" 깜짝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배우 문채원과 리쌍의 멤버 개리의 얼음과자 먹기 게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문채원의 과감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문채원은 '연인이 아닌 관계에서 어디까지 스킨십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키스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대답하며, "분위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질문을 받은 이승기는 "썸 단계에서 포옹까지 가능할 것 같다. 키스보다는 손을 잡는 게 더 설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손을 확 잡을 일이 없다. 그래서 더 설렐 것 같다. 친구들과의 연말 식사 자리에서 몰래 갑자기 손을 잡는다거나 하면 설레지 않을까"라며 "문채원이 말한 키스도 잦은 키스보다 우연찮은 키스면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런닝맨 문채원·개리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문채원·개리, 대박이다" "런닝맨 문채원·개리, 아슬아슬" "런닝맨 문채원·개리, 과거 발언 썸 단계에 키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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