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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독도는 일본 땅, 동영상 인터넷에 유포…"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日 독도는 일본 땅 사진. YTN 뉴스캡처
日 독도는 일본 땅 사진. YTN 뉴스캡처

日 독도는 일본 땅

日 독도는 일본 땅 동영상 유포

日 독도는 일본 땅 동영상 유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정부가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이 있다.

일본 내각 소속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이 만들어서 유튜브에 공개한 日 독도는 일본 땅 동영상은 초등학생 교육용으로 활용하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전세계에 홍보하겠다는 의도로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동영상은 바다사자를 뜻하는 '메치가 있던 섬'이란 제목으로 초등학생들에게 독도가 바다사자의 서식지였고 일본인들이 조업했던 곳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또한 '메치가 있던 섬' 저자 스기하라 유미코는 "메치와 놀던 아이들은 어른이 되면 다케시마에서 고기를 잡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라며 "파도 저너머에서 일본의 다케시마가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는 망언을 했다.

日 독도는 일본 땅 소식에 누리꾼들은 "日 독도는 일본 땅, 장난하나" "日 독도는 일본 땅, 미친거 아니야?" "日 독도는 일본 땅, 도대체 왜 저러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정부는 재작년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배포했고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기재하는 등 역사 왜곡 수위를 높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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