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연 다시보기' 코너 확대합니다

위원단 20명 구성…심도 있는 리뷰 기사 제공'무용계도 포함

매일신문사에서는 보다 나은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한 '매일신문 공연평가위원단'을 지난해 10월부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조간 전환과 함께 2015년 을미년에는 무용계까지 포함해 '공연 다시보기' 코너를 더욱 확대합니다.

모두 20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지역 공연에 대한 심도 있는 리뷰 기사를 실을 예정입니다. 대구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공연 문화'의 중심지인 반면, 리뷰나 비평 기능은 부재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전한 비판과 격려가 더 해진다면 대구 문화계가 한층 더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매일신문에서는 이들 '공연평가위원단'의 공연 관람평을 익명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혹시 개인 혹은 각 단체에 대한 객관성 있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고 싶으시다면 매일신문 문화부(053-251-1740~4)로 연락주시면 관람 및 평가 후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평가위원 명단

▷평태식(바이올리니스트'영남대 교수)

▷이강일(트럼페터'계명대 교수)

▷손태룡(음악사'한국음악문헌학회장)

▷신미경(소프라노'계명대 교수)

▷한용희(테너'영남대 교수)

▷이철우(작곡가'칼럼니스트)

▷박창민(작곡가'계대 외래교수)

▷이지은(피아니스트'계대 외래교수)

▷김영욱(국악'대구예대 교수)

▷양성필(대금주자'대구시립국악단 수석)

▷김은진(해금주자'대구시립국악단 수석)

▷최현묵(극작연출가)

▷김미정(연출가'대가대 교수)

▷최주환(극단 초이스씨어터 대표)

▷안희철(극대본가)

▷성석배(대구연극협회장)

▷공정욱(치과의사'뮤지컬 극단 초이스 제작자)

▷최두혁(현대무용'계명대 교수)

▷오레지나(한국무용'대가대 교수)

▷최윤영(위드댄스컴퍼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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