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5일 의회 로비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새누리당 이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과 전'현직 시의원, 이강덕 포항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의정철학을 담은 사자성어인 '화동세중'(和同世中)이 쓰인 시루떡을 자르며 2015년 희망찬 출발과 화합을 다졌다.
이칠구 의장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32명의 의원들은 선수와 정당을 초월해 서로 혼연일치하고 시민과 의회, 집행부 모두가 화합해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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