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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정우, "마동석 팬티바람으로 촬영 중단 후 보건소에…" 무슨 일?

힐링캠프 하정우 사진. SBS 방송캡처
힐링캠프 하정우 사진. SBS 방송캡처

힐링캠프 하정우힐링캠프 하정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하정우는 지난해 영화 '군도' 개봉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하정우에 따르면 '군도'에서 마동석이 꿩을 등에 매고 걷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 소품팀은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로 죽은 꿩을 마동석에게 안겨줬고, 이어 "꿩 썩은 내가 진동을 하는데, 동석이 형이 계속 몸을 긁더라. '꿩 때문이다'라고 놀렸는데, 옆에 있던 진웅이 형도 몸을 긁고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뭔가 이상해서 동석이 형 옷을 자세히 보니 벌레들이 엄청 모여 있었다. 놀라서 꿩을 해부했더니 구더기랑 벌레들이 한 웅큼 있었다"며 "당시 '살인 진드기'가 유행이었다. 다 팬티바람으로 옷을 벗고, 촬영 중단하고 보건소에 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힐링캠프 하정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마동석 정말 놀랐겠어""힐링캠프 하정우, 옆에서 깜짝 놀랐겠네" "힐링캠프 하정우, 살인진드기 맙소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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