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사람의 커플 옷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난 2013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은 '열애설의 증거'라며 두 사람의 비슷한 옷 사진에 "커플 옷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이후 같은해 6월 백진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수먹방. 그누군가와"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비슷한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또 백진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딩속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12월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패딩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러한 논란에 대해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패딩은 회사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해명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커플패딩도 마찬가지"라고 일축했다.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커플옷·커플패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커플옷·커플패딩 똑같은 옷이겠지"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커플옷·커플패딩 우연의 일치?" "박서준백진희 열애설 커플옷·커플패딩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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