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사재기 청약 의혹

아파트투유에 발표된 대구역유림노르웨이숲 청약 당첨자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정 평형에서 같은 전화번호를 가진 사람이 10개의 아파트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번호는 같은 날 분양에 나선 현대산업개발의 수성아이파크 청약 당첨자 명단에도 3개나 포함됐습니다.

특히 자본력을 가진 외지의 '떴다방'이 서울, 수도권의 높은 청약가점 통장을 대거 동원하는 등 신규 분양단지마다 청약폭탄을 안기고 있어 실수요자의 피해를 낳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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