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의 성대리, 태인호가 합정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태인호가 운영하는 카페는 각종 SNS 등을 통해 '성대리 카페'라는 이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 2호선 합정역 근처에 위치한 태인호 카페는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블랙 간판과 원목 실내장식이 모던한 느낌을 준다.
특히 이 카페의 특별한 점은 주인인 태인호가 매장에 나와 커피를 내리는 것은 물론 직접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의 여러 후기에 의하면, 최근 '미생'이 종영한 이후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부쩍 늘어났으며 맛까지 좋아 재방문 할것같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태인호의 카페에 대해 누리꾼들은 "태인호, 바쁠텐데 직접 카페 운영까지""태인호를 보려면 합정 카페로 가야겠다""태인호, 카페 분위기 정말 좋다""태인호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인호는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대리편에 출연해 "변요한과 겉으론 안친하지만 속으론 친하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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