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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남부권 신공항 이뤄내자"

朴 대통령 영상 메시지 출향인 700여 명 참석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2015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7일 오후 정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출향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참석 인사들이 을미년 새해 대구경북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매일신문사 주최 '2015년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대구경북 출신 각계 인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핵심 요원들이 이 자리에 모여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남부권 신공항은 여기 계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뤄내자"고 신년인사를 했다.

서상현 기자 subo801@msnet.co.kr

이지현 기자 everyday@msnet.co.kr

사진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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