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면서기가 추천하는 단골 맛집' 경북도 발간

경북도는 숨어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면서기가 추천하는 단골맛집' 책자를 발간했다. 면서기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을 뜻하는 애칭이다. 331개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표 음식 127선을 지역에 얽힌 사연과 함께 담았다. 김일환 관광진흥과장은 "경북 전통시장 100선(選) 100미(味), 대물림 향토맛집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053)950-3331. 최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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