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
투명인간 하하, "이 멤버로 될까? 되겠냐고!" 우려가 현실로…'충격'
투명인간 하하의 우려가 현실이 됐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10분 첫 방송된 KBS2 '투명인간'은 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7%와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4.2%보다 낮은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꼴찌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투명인간'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괴성을 내지르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강호동은 "우리가 일에 지친 직장인들의 회사로 찾아가 딱딱한 공간을 신개념 놀이터로 만들어 줄 거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에 정태호는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못 놀까봐 걱정된다"고 말했고, 김범수는 "잠을 못 잤다"라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또한 하하는 "이 멤버로 될까? 이 멤버로 되겠냐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투명인간 하하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하하, 우려가 현실이 됐어" "투명인간 하하, 대박이다" "투명인간 하하, 첫 방송은 그래도 앞으로 나아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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