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안동시 구제역 백신접종 책임담당제 전국 첫 도입

안동시는 양돈농가별로 실·과·소 또는 읍·면·동 소속 사무관 이상 공무원을 책임담당관으로 지정, 백신 접종 요령을 지도하고 접종 실태를 확인하도 했습니다.

이는 한꺼번에 많은 돼지를 기르는 양돈 농가에서 구제역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안동시는 이와함께 이날부터 8주 이상된 모든 돼지에 대해 긴급 구제역 백신 추가접종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밖에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 소독시설 3개소와 통제초소 4개소 외에 국도 5호선 일직파출소 앞에 통제초소 및 거점 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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