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지원
투명인간 하지원, "오빠 오늘 끝나고 저랑 소주 한 잔?"…애교에 男心 초토화!
투명인간 하지원 애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2TV '투명인간'에서는 첫 게스트로 하지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투명인간'은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 등 6명의 MC와 일일게스트가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 하지원은 직장인과 투명인간 게임을 벌일 두 번째 주자로 나서 임진우 팀장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원은 애교섞인 목소리로 "진우 오빠, 자기야, 여보" 등의 호칭을 말하며 반응을 이끌어내려고 노력했지만, 임진우 팀장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하지원은 "오늘 끝나고 저랑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는 초강수 애교를 선보였고, 이에 임진우 팀장은 웃음을 터뜨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이후 임진우 팀장은 "30초 지나니 말소리가 들리더라. 여신 같은 존재가 오빠라고 외치고, 마지막에 뭐라고 했더라?"고 되물으며,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투명인간 하지원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하지원, 애교 대박" "투명인간 하지원, 매력 넘친다" "투명인간 하지원,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