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정화, '국제시장' 감상평 "누군가의 희생, 인정하고 감사해야"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영화 '국제시장'에 대한 평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엄정화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제시장', 누군가의 희생 사랑 고생은 이제라도 인정하고 감사해야하지 않을까. 전쟁과 배고픔을 겪지 않아 다행이란 생각과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의 힘겨움이 생각나 많이 울었다. 그래도 자식들이 겪지 않아 다행이라는 진심 어린 말이 마음 깊이 남습니다"라고 적었다.

'국제시장'은 개봉 25일째인 10일 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집계기준), 여전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엄정화 '국제시장' 감상평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국제시장' 감상평 솔직한 자신의 생각" "엄정화 '국제시장' 감상평 동감한다" "엄정화 '국제시장' 감상평 누군가의 희생 인정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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