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히터를 세게 틀면 아빠의 젖을 먹게 된다'는 예측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박지윤은 실제로 최동석 아나운서가 젖을 물려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의 젖 먹는 걸 보고 놀라더라. 자기도 지금 먹고 싶다더라. 동생을 먹여야 하니 줄 수가 없었다"며 "아빠 젖을 먹겠다더라. 실제로 물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아기를 키우면 일상다반사"라고 말했다.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잘 어울려"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아기 정말 귀여울 듯" "'나비효과' 박지윤 최동석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