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기원하는 '乙未墨韻'(을미묵운)전이 13일(화)부터 25일(일)까지
'乙未墨韻'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묵의 기운으로 희망을 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작 위주의 작품으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서예'문인화 작가 김균진을 비롯해 김시현, 김영희, 김정태, 김종호, 김효숙, 박위호, 서정숙, 신용수, 안철욱, 예병애, 오광웅, 이영숙, 이영애, 이용남, 임기상, 정성근, 정성석, 주재호, 채녕화, 채재연, 최수현 등 40여 명의 대구미술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7일(토)과 24일(토) 오후 2시 서정원'김영희 작가가 신년 맞이 '가훈 써주기 무료 행사'를 진행된다.
박병구 대구미술협회장은 "대구지역 서예'문인화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에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53)58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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