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와 통화 후 눈물 "연애 전화처럼 떨린다"…무슨 일?

'힐링캠프' 성유리 사진. SBS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통화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통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새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힐링킴프 성유리는 이날 핑클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이효리, 옥주현, 이진에게 초대 전화를 했고 이효리에게 전화를 걸기 전 "연애 전화를 하는 것처럼 떨린다"며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성유리는 이효리와 통화 후 "몇 년 만에 통화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힐링캠프' 성유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통화 뭉클할 듯"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통화 기대된다" "'힐링캠프' 성유리 이효리 통화 무슨 일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와 이효리의 통화 장면이 담긴 장면은 오는 12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