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셰프 남편 백종원과의 요리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으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공개된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서 MC 김성주는 "셰프의 아내로 살면 어떠냐"고 물었고 소유진은 "요리를 할 때 떨린다. 남편한테 엄청 혼났다"고 답변해 두 사람의 일화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소유진은 집에서 직접 사용 중인 냉장고를 공개했고 냉장고 속에는 마트를 방불케 할 정도의 산해진미로 가득 차 있어 셰프 백종원의 냉장고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어떤 요리를 할까"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이 다른 셰프가 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을까"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 씨는 전세계 456개의 매장을 소유하고 있는 요리연구가 겸 프랜차이즈 음식점 CEO로 알려져 있다.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700억 원대의 연매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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