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건유출 파동'의 배후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국회의원이라고 말한 것으로 지목된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은 '친박'(친박근혜)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고, 2012년 대선 캠프의 공보기획팀을 맡았던 인물이다. 음 행정관은 1969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다.
음 행정관은 권영세 현 주중대사, 이정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 친박 의원 출신 보좌관을 지냈으며, 2012년 대선캠프 공보단장이던 이정현 의원 밑에서 공보기획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박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정무수석과 홍보수석을 지낸 이정현 의원을 보좌하는 청와대 행정관이 됐고, 이 의원이 청와대를 떠난 뒤 홍보수석 산하 홍보기획비서관실의 선임 행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 행정관은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속에 '십상시'의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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