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본부장 이태형)는 15일 대구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정순)에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 함양을 위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존(Zone) 26호점'을 열었다.
건강보험존은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재원으로 설립되는 북카페 형식의 작은 도서관이다. 대구경북에는 대구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2호점)를 비롯해 의성군 구세군도리원지역아동센터(20호점), 경주 강동큰나무지역아동센터(23호점) 등이 개설된 바 있다. 다음 달에는 울진 다문화가족지원센터(27호점)에도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태형 본부장은 "건강보험존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건강보험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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