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연학당이 21일(수)부터 '주역으로 풀어보는 이전(利田) 이응국 선생님의 고전학 강좌'를 올해 첫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격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강좌가 열린다.
이 강좌는 한문 독해에 꼭 필요한 한자풀이 문법, 주역의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노자(老子) 『도덕경』, 그리고 맹자(孟子)를 포함한다.
강좌는 야산 이달 선생의 친손자로, 이산 정동한 선생과 대산 김석진 선생에게 주역을 수학하고 현재 대전동방문화진흥회 회장, 홍역문화원장 등을 맡고 있는 이전 이응국 선생이 맡는다. 053) 656-4964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